반응형
동생과 추석 연휴 마지막 출사로 해운대를 다녀왔다. 사진에 보이는 엄청 높은 건물이 그 유명한 엘시티? 인 것 같다. 다른 높은 건물들 보다도 압도적으로 높다. 바다 조망 하나는 끝내 줄 것 같다.
해운대는 역시 밤 낯을 가리지 않고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사람들도 많고 삼각대를 가지고 가지 않아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다. 😭 확실히 야경 촬영은 삼각대가 필수인 것 같다. 그리고 16-35mm GM렌즈 보케는 대부분 원형을 잘 유지하고 이쁘게 잘 표현되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다.
해운대 이곳저곳 구경도 좀 하다가 적당한 카페에 들러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씩 했다.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서 아쉬움을 남긴 체 울산으로 돌아왔다.
이것으로 추석 연휴 동생과 함께한 출사는 끝이 났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동생과 자주자주 출사를 날 갈 생각이다. 이번 추석 연휴는 동생 그리고 부모님과 같이 보낸 시간이 다른 명절 때보다 많아서 더욱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정말 정말 즐거운 추석 연휴였던 거 같다.
오늘은 여기까지 빠이 🙋
반응형
'사진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엑스몰 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에 다녀오다 (0) | 2022.10.04 |
---|---|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인터컨티넨탈 호텔 스탠다드 객실 (0) | 2022.09.28 |
경주 보문호수 그리고 황리단길 한옥카페 로스터리 동경을 다녀오다 (2) | 2022.09.17 |
울산 간절곶 감성 넘치는 오션뷰 카페 시선 310에 다녀오다 (0) | 2022.09.15 |
감성이 넘치는 부산 감천문화마을을 다녀오다 (0) | 2022.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