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토리

울산 간절곶 감성 넘치는 오션뷰 카페 시선 310에 다녀오다

- 디오 - 2022. 9. 1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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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감천마을에 이어 두 번째 출사를 나간 장소는 울산 간절곶에 있는 시선 310 카페라는 곳이다. 블로그를 여러 군데 찾아봤는데~ 카페 내부도 이쁘고 바다 조망이 좋아서 사진 찍기 좋은 장소인 것 같아서 시선 310 카페로 바로 출발했다.

 

주차장은 카페 길 건너편에 아주 넓게 준비되어 있어서 주차 걱정은 안 하고 가도 될 것 같다.

 

 

 

 

카페 입구 쪽은 대충 이런 모습이다. 카페에서 펜션도 같이 운영하고 있는 거 같았고~ 카페 지대가 조금 높아서 계단으로 올라가야 되는 구조이다.

 

 

 

 

 

 

 

 

시선 310 카페 첫 느낌은 카페라기보단 해외 리조트에 온 느낌이 들었다. 음...... 뭐랄까? 설명하기가 어렵다 ㅠ 아무튼 분위기가 굉장히 이국적이고 잘 꾸며놨다. 

 

 

 

 

 

 

 

 

바다 조망도 좋고 카페 인테리어가 너무 이뻐서 대충 사진을 찍어도 이쁘게 나온다. 시선 310 바로 옆에도 카페가 있다. 저기도 아주 유명하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카페인 것으로 알고 있다. 내가 봤을 때 시선 310 카페가 좀 더 특색이 있고 사진 찍기에 더 나은듯하다.

 

울산에 일산지, 정자, 주전, 간절곶 여러 카페에 다녀봤는데~ 시선 310 카페가 인테리어가 독특하고 특색이 있어서 사진 찍기는 제일 좋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바다 뷰는 간절곶에 있는 헤이메르 카페라는 곳이 제일 좋은 것 같다.

 

카페 좋아하는 사람들은 시선 310과 헤이메르 카페는 필수적으로 꼭! 가봐야 하는 곳인 것 같다.

 

 

 

 

 

 

 

 

 

애견 동반 카페라서 강아지와 같이 오는 손님들이 많이 보였고~ 카페에서도 강아지 간식도 판매하고 있었다. 그리고 커피, 주스, 스무디, 맥주,  칵테일 등 다양한 음료와 주류를 판매하고 있고 케이크, 다양한 종류의 피자, 샐러드 등을 판매하고 있었다.

 

우리는 간단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딱 한잔만 먹고 왔다 ^^ 사진 찍기가 좋아서 그런지 몰라도 아주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온 것 같다.

 

오늘은 여기까지 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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