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마을에 이어 두 번째 출사를 나간 장소는 울산 간절곶에 있는 시선 310 카페라는 곳이다. 블로그를 여러 군데 찾아봤는데~ 카페 내부도 이쁘고 바다 조망이 좋아서 사진 찍기 좋은 장소인 것 같아서 시선 310 카페로 바로 출발했다.
주차장은 카페 길 건너편에 아주 넓게 준비되어 있어서 주차 걱정은 안 하고 가도 될 것 같다.
카페 입구 쪽은 대충 이런 모습이다. 카페에서 펜션도 같이 운영하고 있는 거 같았고~ 카페 지대가 조금 높아서 계단으로 올라가야 되는 구조이다.
시선 310 카페 첫 느낌은 카페라기보단 해외 리조트에 온 느낌이 들었다. 음...... 뭐랄까? 설명하기가 어렵다 ㅠ 아무튼 분위기가 굉장히 이국적이고 잘 꾸며놨다.
바다 조망도 좋고 카페 인테리어가 너무 이뻐서 대충 사진을 찍어도 이쁘게 나온다. 시선 310 바로 옆에도 카페가 있다. 저기도 아주 유명하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카페인 것으로 알고 있다. 내가 봤을 때 시선 310 카페가 좀 더 특색이 있고 사진 찍기에 더 나은듯하다.
울산에 일산지, 정자, 주전, 간절곶 여러 카페에 다녀봤는데~ 시선 310 카페가 인테리어가 독특하고 특색이 있어서 사진 찍기는 제일 좋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바다 뷰는 간절곶에 있는 헤이메르 카페라는 곳이 제일 좋은 것 같다.
카페 좋아하는 사람들은 시선 310과 헤이메르 카페는 필수적으로 꼭! 가봐야 하는 곳인 것 같다.
애견 동반 카페라서 강아지와 같이 오는 손님들이 많이 보였고~ 카페에서도 강아지 간식도 판매하고 있었다. 그리고 커피, 주스, 스무디, 맥주, 칵테일 등 다양한 음료와 주류를 판매하고 있고 케이크, 다양한 종류의 피자, 샐러드 등을 판매하고 있었다.
우리는 간단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딱 한잔만 먹고 왔다 ^^ 사진 찍기가 좋아서 그런지 몰라도 아주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온 것 같다.
오늘은 여기까지 빠이 🙋
'사진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해운대 야경 사진 그리고 소니 16 35mm GM렌즈 야간 보케 테스트 (2) | 2022.09.18 |
---|---|
경주 보문호수 그리고 황리단길 한옥카페 로스터리 동경을 다녀오다 (2) | 2022.09.17 |
감성이 넘치는 부산 감천문화마을을 다녀오다 (0) | 2022.09.15 |
숲속의 힐링 리조트 제천 레스트리 리솜 S20, 20평 객실 (0) | 2022.09.03 |
소니 크리에이티브 룩 VV(Vivid) 사진 테스트 (0) | 2022.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