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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들꽃마루는 1년에 봄과 가을 두 번 정도 들리는 것 같다. 블로그를 보니깐 작년 이 시기에도 양귀비꽃과 유채꽃을 보러 들꽃마루에 왔었다.
양귀비꽃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전히 예뻤다. 들꽃마루에 사람들이 엄청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없어서 사진 찍기 너무 좋았다. ^^
들꽃마루는 언덕처럼 되어있는데~ 언덕 정상에 사람들이 앉아서 쉴 수 있는 정자가 있다. 그 정자를 기준으로 한쪽면은 양귀비꽃이 심어져 있고, 나머지 한쪽은 유채꽃이 심어져 있다.
유채꽃도 시기가 살짝 지난 줄 알았는데~ 아주 풍성하게 활짝 피어있었다. 사진도 아주 만족스럽게 잘 나왔다. ^^
가을에 다시 들꽃마루를 찾을 거 같다. 그때까지 잘 지내고 오늘은 여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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