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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서 오랜만에 나홀로나무 보러 올림픽공원에 다녀왔다. 나홀로나무 보기 전에 들꽃마루에 들려서 예쁘게 핀 양귀비꽃과 유채꽃을 열심히 카메라에 담았다. ^^
이번에 가보니 나 홀로 나무 근처에 울타리가 쳐져있었다. 아마 나무 보호를 위해 그런 것 같다. 사진을 찍으면 울타리가 있어서 예전보다 예쁘게 안 나오지만 나 홀로 나무 보호를 위해서는 잘한 일 같다.
올림픽공원은 지금 이 시기에 가기 딱 좋은 것 같다. 특히 노을이 보이는 저녁 시간은 너무 아름답다. 대충 사진을 찍어도 잘 나온다. 서울 사진 명소에 가면 한 가지 특징이 있다. 바로 웨딩촬영을 항상 하고 있다. 올림픽공원도 매번 갈 때마다 웨딩촬영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만큼 인생 사진을 담을 수 있을 정도로 배경이 아름답다는 것이겠지 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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