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니 크리에이티브 룩에 있는 여러 가지 색감을 테스트하고 있다. 사진에 보이는 장소는 안면도 아일랜드 리솜이고 사용 카메라는 소니 A1 사용 렌즈는 16-35mm F2.8 GM 렌즈를 사용했다. 소니에서 VV(비비드)에 대한 설명은 높은 채도와 대비로 꽃, 초록숲, 푸른 바다, 푸른 하늘 등 색채가 풍부한 장면에 최적화되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내가 개인적으로 느낀 점도 꽃이나 자연환경 그리고 구름이 있는 맑고 깨끗한 하늘을 아주 잘 표현하는 것 같다. 사진이 전체적으로 대비가 있어서 그런지 아주 깔끔하고~ 특정 사물의 색감을 진득하고 강하게 표현할 때 사용하기 좋은 룩인 것 같다.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의 사진은 대비가 낮고 색에 물 빠진 느낌 그리고 그레인이 좀 있는 사진들이 인기가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