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의 하루

부산 감천마을에 이어 두 번째 출사를 나간 장소는 울산 간절곶에 있는 시선 310 카페라는 곳이다. 블로그를 여러 군데 찾아봤는데~ 카페 내부도 이쁘고 바다 조망이 좋아서 사진 찍기 좋은 장소인 것 같아서 시선 310 카페로 바로 출발했다. 주차장은 카페 길 건너편에 아주 넓게 준비되어 있어서 주차 걱정은 안 하고 가도 될 것 같다. 카페 입구 쪽은 대충 이런 모습이다. 카페에서 펜션도 같이 운영하고 있는 거 같았고~ 카페 지대가 조금 높아서 계단으로 올라가야 되는 구조이다. 시선 310 카페 첫 느낌은 카페라기보단 해외 리조트에 온 느낌이 들었다. 음...... 뭐랄까? 설명하기가 어렵다 ㅠ 아무튼 분위기가 굉장히 이국적이고 잘 꾸며놨다. 바다 조망도 좋고 카페 인테리어가 너무 이뻐서 대충 사진을 찍어..

작년 6월에 제주 중문에 있는 씨사이드 아덴 리조트에 다녀왔다. 2018년 초에는 한창 오픈 막바지 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그때 하고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다. 씨사이드 아덴은 위치가 너무 좋아서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은 씨사이드 아덴 A동 6층 복도에서 찍은 사진으로 기억한다. A동은 리조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고 객실 뒤쪽으로 보이는 뷰가 굉장히 좋다. 제주 씨사이드 아덴 리조트는 a동, b동, c동, d동, e동 5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고 총세대수는 190세대이다. 여기서 오늘 소개하는 41평은 116세대로 가장 많다. A동은 리조트 단지에서 바다하고 가장 먼 쪽에 있다. 그리고 다른 동에 비해 바다 조망이 조금 아쉬운 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