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토리

벚꽃 명소 서울숲에 다녀오다

- 디오 - 2023. 3. 3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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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마다 대표하는 것들이 있다. 봄은 벚꽃, 여름은 바다, 가을은 단풍, 겨울은 눈이 딱 떠오른다. 특히 사진 좋아하는 사람들은 봄에 벚꽃은 놓칠 수 기회이다. 나도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카메라를 들고 서울숲으로 갔다.

 

 

 

 

 

 

서울숲으로 내가 간 이유는 집에서 가깝기도 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추천해 줬다. 잠실 석촌호수도 많이들 추천해 줬는데.... 잠실 석촌호수는 작년에 다녀와서 안 가본 서울숲을 선택했다.

 

 

 

 

 

 작년 석촌호수에 갔을 때는 살짝 늦게 가는 바람에 벚꽃이 떨어지는 시기에 가서 그런지 몰라도 이쁘긴 한데~~~ 뭔가 아쉬웠다. 이번에는 시의적절하게 잘 간 것 같다 ^^. 이번 주말이 아마 피크이지 않을까 한다. 사람들 정~~~~ 말 많을 것 같다.

 

사슴농장이 있는 구름다리 쪽이 포토존인데~ 발 디딜 틈 없이 사람들이 많았다. 다리를 지나가기 힘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열정적으로 ^^ 사진을 찍고 있었다. 남녀노소 나이 불문하고 열심히 열심히 사진과 영상을 찍고 있었다.

 

확실히 구름다리가 높아서 벚꽃과 바로 맞닿아있어서 사진을 찍을 때 벚꽃이 배경지가 되어서 사진이 정말 이쁘게 잘 나왔다. 사람들이 많아도 순서를 기다려 구름다리 위에서 사진 찍은 거 강추함 ^^

 

 

 

 

 

집에서 가까운데 잘 안 가게 되는 서울숲, 오랜만에 갔은데 여전히 사람들도 많고 아름다웠다. 조만간 또 보자!! 🤣 

 

최근 일이 바빠서 정신없이 살았는데.... 벚꽃 보니깐 힐링이 되었다. 아무리 바빠도 이런 여유시간은 가지면서 살아가야겠다. 아무튼 좋았다.

 

오늘은 여기까지!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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