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 진하로 내 동생과 출사를 나갔다. 진하 해수욕장과 간절곶을 다니면서 회야강을 지나면서 보이는 다리가 있는데~ 명선교라는 곳이다. 항상 이곳을 지나치면서 느낀 점이 사진 찍으면 이쁘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카메라를 들고 가봤다^^. 날씨가 흐려서 살짝 아쉬웠지만 사진과 영상을 찍기에 아주 매력적인 장소였다. 울산에 오래 살았었고, 이곳 앞쪽으로 정말 정말 많이 다녔지만~ 여기에 온건 이번이 처음이다. 강과 바다가 만나는 부분에 있는 다리가 명선교라는 사실도 사진을 찍고 집으로 돌아와서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알았다. 이번에는 명선교 다리 위를 가보지 않았지만~ 다음에 방문하면 명선교 다리 위에 한번 가봐야겠다. 이곳저곳에서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다. 이곳 느낌은 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