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올림픽공원에 출사를 나가봤다. 이번이 올림픽공원 두 번째 방문이다. ^^ 첫 방문 때는 날씨가 좋지 않아서 살짝 아쉬운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미세먼지도 없고 날씨가 좋았다. 😁 요즘 인스타를 보면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노란 코스모스가 핫한 것 같다. 그래서 들꽃마루를 먼저 가봤다. 마치 노란색 물감을 뿌려놓은 것처럼 너무 예뻤다. 사진이나 영상보다 실제로 보는 것이 더 예뻤다. 구경할만했음 👍 다음코스로 올림픽공원에서 제일 유명한 나 홀로 나무로 가봤다. 들꽃마루에서 나 홀로 나무까지 거리는 가깝지 않다. 그리고 처음 가면 길을 찾기가 쉽지 않다. 나는 이미 지난번에 왔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찾아갔다. 나도 처음 갔을 때는 엄청 헤매었던 기억이 난다. 😂 처음 나 홀로 나무에 왔을 때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