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M6 Mark2로 찍은 안면도 아일랜드 리솜과 꽃지 해변 사진이다. 비록 지금은 당근 마켓에 카메라를 팔아서 없지만~ RAW 파일 사진들이 조금 남아 있어 살짝 보정해봤다 ^^ 이때는 캐논 카메라 색감의 특징을 잘 몰랐는데~ 지금 보정을 해보니 캐논 카메라는 기본 색감이 예뻐서 보정을 많이 하지 않아도 사진이 잘 나온다. 지금은 소니로 넘어봤지만..... 두 브랜드 모두 각각 장단점이 있는 것 같다. 서해안은 해 질 녘이 너무나 아름답다. 해가질 무렵에는 대충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도 작품이 나오는 것 같다. 지금은 메인 카메라로 소니 A1을 사용하고 있고 아주 만족하고 있다. 그런데 언젠가 캐논으로 다시 넘어갈 날이 과연 올까? 음...... 나도 모르겠다. 와우!! 드디어 주말이다. 오늘은 여기..